통영 달아항에서 연대도·만지도로 들어가는 도선은 평일 네 편, 주말 여덟 편입니다. 편수만 두 배가 아니라 배정 좌석 규모까지 달라서, 같은 항로인데도 평일과 주말의 표 구하기 난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항로 전체 구조는 달아항 도선 총정리를 먼저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목차
평일 운항 시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네 편입니다. 달아항 출항 기준입니다.
| 항차 | 달아항 출항 | 비고 |
|---|---|---|
| 1항차 | 07:50 | 첫 배 |
| 2항차 | 11:10 | 오전 막차 |
| 3항차 | 14:10 | 오후 첫 배 |
| 4항차 | 16:40 | 막차 |
네 편 모두 온라인 배정 인원이 16명 안팎으로 잡혀 있습니다. 도선 자체가 작기 때문인데, 평일에도 단체가 한 팀 붙으면 그 편은 바로 닫힙니다.
주말·공휴일 운항 시각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여덟 편으로 늘어납니다. 평일 네 편은 그대로 두고 네 편이 더 붙는 구조입니다.
| 항차 | 달아항 출항 | 배정 규모 |
|---|---|---|
| 1항차 | 07:50 | 작음 |
| 2항차 | 10:00 | 증편분 |
| 3항차 | 10:30 | 증편분 |
| 4항차 | 11:10 | 작음 |
| 5항차 | 11:20 | 증편분 |
| 6항차 | 14:00 | 증편분 |
| 7항차 | 14:10 | 작음 |
| 8항차 | 16:40 | 작음 |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배정 규모 차이입니다. 평일에도 뜨는 07:50·11:10·14:10·16:40 네 편은 주말에도 배정 인원이 열댓 명 수준입니다. 반면 주말에만 붙는 10:00·10:30·11:20·14:00 네 편은 배정이 80~90명대로 잡힙니다. 큰 배가 따로 투입되는 셈입니다.
실제 예약 화면을 보면 차이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기준으로 11:10편은 잔여 1명이었는데 같은 날 11:20편은 78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10분 차이 나는 배인데 잔여가 백 배 가까이 벌어진 것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주말에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싶으시면 10:00·10:30·11:20·14:00 가운데 고르시고, 이른 아침 첫 배를 타야 하는 일정이라면 며칠 전에 예약을 끝내두셔야 합니다.
체류 시간은 이렇게 계산하십시오
왕복권이지만 나오는 편은 현장에서 정합니다. 그래서 운항 시각표는 “몇 시에 들어가 몇 시에 나올 수 있는가”를 조합하는 용도로 보셔야 합니다. 배로 건너가는 데 20분 남짓 걸리니 아래 조합이 현실적입니다.
| 들어가는 편 | 나오는 편 | 섬 체류 | 추천 |
|---|---|---|---|
| 07:50 | 11:10대 | 약 3시간 | 트레킹 완주 |
| 10:00~10:30 | 14:00대 | 약 3시간 30분 | 주말 표준 코스 |
| 11:10~11:20 | 14:10대 | 약 2시간 30분 | 가볍게 한 바퀴 |
| 14:00~14:10 | 16:40 | 약 2시간 | 반나절 일정 |
두 섬을 잇는 트레킹 코스를 끝까지 걸으면 세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오전에 들어가 오후에 나오는 조합이 아니라면 완주는 빠듯하다고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식사까지 하실 계획이면 한 편 더 늦춰 잡으십시오.
운임표
온라인으로 파는 것은 왕복권입니다. 편도 상품이 따로 없고, 아래 금액이 왕복 기준입니다.
| 구분 | 왕복 운임 | 연령 기준 |
|---|---|---|
| 대인 | 11,000원 | 1962년~2013년생 |
| 소인 | 7,000원 | 2014년~2023년생 |
| 유아 | 무료 | 2024년 이후 출생 |
| 경로 | 10,000원 | 1961년 이전 출생 |
연령 구간은 출생연도로 끊습니다. 위 기준은 2026년 예약 화면 기준이며 해가 바뀌면 한 칸씩 밀립니다. 경로 할인은 대인 대비 1,000원으로 폭이 크지 않고, 유아는 좌석을 차지하지 않는 조건으로 무료입니다.
눈여겨볼 대목은 평일과 주말 금액이 같다는 점입니다. 통영항에서 뜨는 정기여객선은 주말·공휴일에 10% 안팎이 붙는 것이 보통인데, 이 도선은 요일에 따른 할증이 붙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비진도 배편은 평일과 주말 운임이 다르지만 여기는 언제 가도 같습니다.
통영의 다른 섬 배편과 비교하면
금액만 보면 왕복 11,000원이 비싸 보일 수 있지만, 통영항에서 뜨는 정기여객선은 대부분 편도 기준입니다. 같은 조건으로 놓고 보면 차이가 확 줄어듭니다.
| 항로 | 기준 | 대인 운임 |
|---|---|---|
| 달아항 → 연대도·만지도 | 왕복 | 11,000원 |
| 통영항 → 추도 | 편도 | 7,550원 |
| 통영항 → 비진도(평일) | 편도 | 8,800원 |
| 통영항 → 연화도(평일) | 편도 | 10,650원 |
편도끼리 비교하면 달아항 도선이 오히려 저렴한 축입니다. 거리가 짧고 항로가 짧아서인데, 대신 배가 작아 정원이 빠듯하다는 점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통영항 출발 항로가 궁금하시면 추도 배편이나 연화도 배편을 참고하십시오.
예약은 언제 열리나
온라인 예약은 월 단위로 열립니다. 다음 달 일정이 확정되면 공지로 오픈을 알리는 방식이라, 두 달 뒤 날짜를 미리 잡아두기는 어렵습니다. 성수기 주말을 노리신다면 오픈 직후가 가장 안전합니다.
결제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네이버페이를 지원합니다. 결제 후에도 현장 매표소에서 승선권으로 교환해야 하고, 출항 30분 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취소와 환불
이용 당일에는 날짜 변경, 시간 변경, 취소가 모두 막힙니다. 전날까지 판단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반면 기상 악화나 선박 이상, 선사 사정으로 결항되면 전액 환불되고 예약 대표자에게 사전 연락이 갑니다.
출발 시각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표는 자동 사용 처리되어 환불되지 않습니다. 달아항까지 오는 길이 통영 시내에서 25~30분이므로, 주차 시간까지 감안해 여유를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운항 시각과 금액은 선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아래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