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에 자동차를 가져가고 싶다면 신안 압해도의 송공항에서 뜨는 카페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송공항에서는 차도선 뉴드림호가 자동차를 싣고 흑산도로 들어갑니다. 쾌속선보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요금이 저렴하고 짐이 많은 여행이나 장기 체류에 잘 맞습니다. 이 글에서는 송공항 카페리의 시간표와 요금, 자동차 싣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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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공항 흑산도 카페리 시간표
송공항에서 흑산도로 향하는 카페리는 도초도·비금도를 거쳐 흑산항에 닿습니다. 하루 한 편, 평일 위주로 주 5회 운항하며 토·일요일은 대체로 쉽니다. 2026년 7월 기준 운항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발(송공항) | 도착(흑산항) | 선박 | 선사 | 운항일 |
|---|---|---|---|---|
| 06:30 | 10:20 | 뉴드림호(차도선) | 해진해운 | 평일 주 5회 |
소요시간은 약 3시간 50분으로 쾌속선의 두 배에 가깝습니다. 흑산항에서 송공항으로 나오는 편은 오후에 편성되므로, 당일 왕복보다는 최소 1박 이상 일정에 적합합니다. 운항일이 주중에 몰려 있어, 주말을 낀 여행이라면 들어가는 날과 나오는 날의 운항 여부를 미리 맞춰봐야 합니다.
송공항 카페리 요금
뉴드림호 편도 요금은 3등 객실 기준으로 쾌속선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2026년 7월 기준 사람 운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분 | 편도 요금(3등 객실) |
|---|---|
| 대인 | 24,100원 |
| 중·고생 | 21,700원 |
| 경로·장애(4~6급) | 19,300원 |
| 소아 | 12,100원 |
자동차 운임은 사람 운임과 별도이며, 차량 길이(㎝)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승용차 기준 대략 편도 수만 원대이고 정확한 금액은 예매 화면에서 차종·길이를 입력하면 산출됩니다. 유가와 계절에 따라 안내가가 바뀔 수 있습니다.
흑산도 차량선적 방법과 주의사항
차량선적은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카페리에 실을 수 있는 자동차 대수가 한정되어 있어, 성수기에는 사람 좌석보다 차량 자리가 먼저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매 시 승선 인원과 함께 차량 선적을 반드시 선택하고, 차량 등록증과 운전자 신분증을 챙기세요.
당일에는 차량 선적 수속을 위해 출항 1시간~1시간 30분 전까지 송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선적 마감은 대체로 출항 20분 전이며, 이 시간을 넘기면 예약을 했더라도 실을 수 없습니다. 차 없이 빠르게 다녀오려면 목포 쾌속선이 더 편리합니다.
온라인 예매 절차와 승선 준비물은 예매·승선 안내 글에, 흑산도와 이웃 섬을 묶어보는 코스는 흑산도 홍도 함께 여행 글에 정리했습니다. 두 출발항 비교는 흑산도 배편 종합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공식 시간표·요금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SA 여객선예매(가보고싶은섬): https://island.thek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