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화도 배편 출발항은 두 곳입니다. 여수 도심에 있는 여수 연안여객터미널과, 육지와 다리로 이어진 백야도 선착장이지요. 어느 쪽에서 타느냐에 따라 뱃길 길이와 운항 편수, 자가용 이용 편의가 달라지므로 여행 방식에 맞춰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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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여객터미널
여수 연안여객터미널은 여수 도심에 위치해 기차·시외버스로 여수에 도착한 뚜벅이 여행자가 접근하기 편합니다. 다만 하화도행은 하루 한 편뿐이고, 여러 섬을 거쳐 가는 긴 항로라 편도 약 1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여수 관광을 겸하며 느긋하게 섬에 들어가려는 분에게 어울립니다.
백야도 선착장
백야도 선착장은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으며, 백야대교로 육지와 이어져 자가용으로 선착장 앞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여수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40~50분 거리이고, 하화도까지는 편도 약 40~45분으로 뱃길이 짧습니다. 운항 편수가 많고 차량 선적도 이곳에서 이뤄져, 실제 이용객 대부분이 백야도를 통해 들어갑니다.
두 출발항 어떻게 고를까
짧게 다녀오는 당일치기나 자가용 여행이라면 편수 많고 뱃길 짧은 백야도가 유리합니다. 대중교통만으로 움직이는 경우에도 여수 시내버스로 백야도까지 연결되므로, 편수를 생각하면 백야도가 무난합니다. 반대로 여수 원도심 관광과 묶어 여유롭게 이동하려면 여수 연안여객터미널 노선을 택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여수 연안여객터미널 | 백야도 선착장 |
|---|---|---|
| 편도 소요 | 약 1시간 30분 | 약 40~45분 |
| 운항 편수 | 하루 1편 | 정기 하루 3편 |
| 자가용 진입 | 도심 주차 후 승선 | 선착장 앞까지 진입 |
백야도 가는 길
백야도는 백야대교로 육지와 이어져 있어 자동차로 다리를 건너 선착장 앞까지 곧장 갈 수 있습니다. 여수 시내에서 화양면 방면으로 나가 백야대교를 건너면 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여수 시내에서 백야도행 시내버스로 종점까지 이동한 뒤 선착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자가용을 가져와 섬에 차를 싣고 들어가려는 분에게는 사실상 백야도가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을 수 있으니 성수기에는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선착장별 출항 시각은 하화도 배편 시간표에서, 노선별 승선료는 하화도 배편 여객요금에서 확인하세요. 전체 안내는 하화도 배편 총정리에 모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