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낙월면에 속한 안마도는 안마군도의 중심 섬으로, 뭍에서 배로만 닿을 수 있습니다. 안마도로 들어가려면 어느 항구에서 어떤 배를 타는지, 출항시각과 요금은 얼마인지, 자동차를 싣고 갈 수 있는지를 미리 확인해 두어야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안마도 배편의 다섯 가지 핵심을 한자리에 요약하고, 각 항목의 자세한 내용은 개별 안내 글로 연결해 드립니다.
목차
안마도 배편 한눈에 보기
안마도행 여객선은 영광군 홍농읍의 계마항에서 출발합니다. 운항 선박은 차도선형 여객선 섬사랑16호(선사 해광운수)이며, 계마항에서 안마도까지 약 2시간이 걸립니다. 2018년 3월 30일부터 송이도를 경유하지 않고 안마도로 곧장 가는 직항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루 1회 운항이 기본이며, 서해안 특성상 물때에 따라 출항시각이 매일 달라지는 점이 가장 주의할 부분입니다.
| 탑승항 | 계마항(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
| 선박 | 섬사랑16호(차도선형, 해광운수) |
| 소요시간 | 약 2시간·하루 1회 |
| 여객 운임(대인 편도) | 12,100원 |
| 차량 선적료 | 30,000원 |
다섯 가지 핵심 안내
1. 배 타는 곳 — 계마항
안마도행 배는 향화도항이 아니라 계마항에서 뜹니다. 향화도항은 낙월도·송이도행 항구라 혼동하기 쉽습니다. 계마항 위치와 자가용·대중교통으로 가는 길, 주차장, 매표소 이용법은 안마도 배 타는 곳 계마항 안내에서 정리했습니다.
2. 출항시각 — 물때에 따라 매일 변동
안마도 배는 고정 시각표가 아니라 물때에 맞춰 매일 출항시각이 바뀝니다. 왜 그런지와 당일 시각을 확인하는 방법은 안마도 여객선 시간표 확인법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3. 여객 운임
대인 편도 12,100원을 기준으로 중·고생, 경로, 소아 운임이 다르게 매겨집니다. 2025년 10월부터 시행된 섬 주민 대상 무료화가 관광객에게도 적용되는지 궁금하다면 안마도 여객선 요금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자동차 싣고 가기
섬사랑16호는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차도선이라 자차를 안마도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차량 선적료와 예약 방법은 안마도 차량 선적료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5. 운항 선박 — 섬사랑16호
총톤수 187톤 규모의 차도선형 여객선입니다. 정원과 규모, 선사 정보는 안마도 여객선 섬사랑16호 제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안마도는 어떤 섬인가
안마도는 영광군 낙월면에 속한 안마군도의 중심 섬으로, 죽도·석만도·오도 등 주변 작은 섬들과 함께 무리를 이룹니다. 예부터 조기잡이로 알려진 어업 전진기지였고, 지금은 한적한 해변과 옛 등대, 해안 절벽 풍광을 찾는 여행객이 조용히 드나드는 섬입니다. 뭍에서 2시간 배를 타야 닿는 만큼 관광지화가 덜 되어 있어, 숙소와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당일 왕복이 물때 탓에 어려운 날도 있으므로 하룻밤 묵는 일정이라면 민박 예약을 미리 해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매와 문의
안마도 배편은 KSA여객선예매(island.theksa.co.kr, 옛 명칭 가보고싶은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물때에 따라 출항시각 변동이 크므로 방문 전 선사 해광운수(061-283-9915)나 계마항 매표소로 당일 운항 시각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기상 악화 시 결항될 수 있으니 출발 전날과 당일 아침 두 차례 확인하면 안전합니다.
공식 정보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 KSA여객선예매: https://island.theksa.co.kr/
- 영광군청: https://www.yeonggwang.go.kr/